
DEZABO
A place where cultures come together
SERVICE
Branding
Graphic Design
Project type
Personal Project
Location
Daegu, South Korea
Year
2026
Info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는 점점 흐려지고 있다.
음악, 패션, 예술 등 다양한 서브컬처는 더 이상 낯선 문화가 아닌, 새로운 취향과 흐름을 만들어내는 문화가 되었다.
DEZABO(대자보)는 그 경계에서 시작한다.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자유롭게 드러내고,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는 카페 & 바, 그리고 문화공간이다.
익숙한 것과 낯선 것,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을 제안한다.
The boundary between mainstream and subculture is becoming increasingly blurred.
Subcultures in music, fashion, and art are no longer simply alternatives, but sources of new tastes and cultural movements.
DEZABO begins at this intersection. A café, bar, and cultural space where those who love subculture can freely express their tastes and discover new experiences through the meeting of different cultures.
DEZABO creates a new cultural space where the familiar and unfamiliar, past and present, coexist.

1

NAME
大字報
DEZABO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목소리를 자유롭게 세상에 표현하던 ‘대자보(大字報)’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대자보가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매체였듯, DEZABO는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과 문화를 숨기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2

STRUCTURE
Café & Bar
DEZABO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로 전환되는 Café & Bar의 형태를 취한다. 낮에는 커피와 한국의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료와 함께 전통과자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밤에는 소주·맥주와 전통주, 담금주를 기반으로 한 퓨전 칵테일과 한식 중심의 아시안 퓨전 메뉴를 제공한다.
3

PURPOSE
DEZABO
DEZABO는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에서 자신의 취향과 문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이다.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문화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서로 다른 취향이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지향한다.
DEZABO는 문화에 주류와 비주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때 낯설고 이상하다고 여겨졌던 음악과 패션, 예술과 취향은 시간이 지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왔고, 때로는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주류의 모습까지 바꾸어왔다. 문화는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과 취향, 경험과 표현이 끊임없이 쌓이며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DEZABO는 특정한 서브컬처를 대표하거나 하나의 문화를 정답처럼 제시하려 하지 않는다.
EXPRESSION
COEXISTENCE
REINTERPRETATION

DEZABO


FLAME ORANGE
#FF2400
#FF2400
MUK BLACK
#090909
#090909
BAEKJA WHITE
#FFFDFB
#FFFDFB
CHUNGJA GREEN
#00FF89
#00FF89
YUGI YELLOW
#DEB90D
#DEB90D


DAY
낮의 DEZABO는 한국의 전통을 새로운 취향으로 즐기는 카페다.
익숙한 커피와 함께 매실, 오미자, 대추, 생강 등 한국의 전통적인 재료를 현대적인 음료와 다과로 재해석한다. 전통적인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익숙한 맛을 낯선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의 오래된 취향을 오늘의 방식으로.
NIGHT
해가 지면 DEZABO는 취향과 문화가 자유롭게 충돌하는 바로 변한다. 소주와 맥주부터 전통주와 담금주를 활용한 창의적인 칵테일까지, 한국의 술과 이야기를 DEZABO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음악과 조명, 음식이 어우러진 밤의 공간에서 각자의 취향을 자유롭게 즐기고 서로 다른 문화를 마주한다.
익숙한 한국의 문화를, 새로운 밤의 경험으로.


















